[TV리포트=김진아 기자] 기태영이 김하경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8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김우진(기태영)이 강미혜(김하경)를 심쿵하게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우진은 강미혜의 글을 보며 어머니의 처녓적 이야기를 넣어보라고 말했고 강미혜는 “우리 엄마는 옛날이야기 할 때마다 뻥을 친다. 우리 엄마가 젊었을 때 미스춘향 2차 본선까지 갔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이어 처녀때 몸무게가 42KG이었다며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김우진은 “어머닌 분명히 미인이셨을거다. 지금도 미인이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미혜씨, 강미혜씨 어머니 닮은거 아느냐? 강미혜씨 어머니 똑 닮았다”라고 말하며 강미혜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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