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승헌이 저승사자의 운명에 의구심을 가졌다.
18일 OCN ‘블랙’에선 블랙(송승헌)이 저승사자의 운명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 내용이 펼쳐졌다.
앞서 실종된 인간이 저승사자의 운명을 걷는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블랙이 클라ㄹ의 얼굴을 보고 의문을 가졌다. 그는 자신과 함께 일했던 저승사자 419의 얼굴과 닮은 것을 눈치 챈 것. 당시 저승사자 007(조재윤)은 그의 질문에 “닮은 것 뿐이다”라며 얼버무렸다.
사진을 보던 블랙은 “닮은게 아닌데. 진짜 419 얼굴인데”라고 말했다. 이때 레오(김재영)가 경찰서에 찾아왔고 형사 역을 맡게 돼서 형사의 일상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블랙이 자원했고 레오는 “왜 하필 한무강이야”라며 기분나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블랙’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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