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느닷없이 조선에 떨어진 김남길과 김아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측은 오늘(19일) 방송을 앞두고 조선 산 속에서 포착된 김남길과 김아중의 모습을 소개했다.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서울 도심이 아닌 조선의 산속에 떨어진 것.
이제 막 서울에 적응하려던 허임과 도도하고 당당하게 서울 생활을 하던 최연경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명불허전’ 측은 “허임이 조선에서 서울로 거슬러 가는 것 뿐 아니라 최연경 역시 조선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이제껏 본적 없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을 펼치게 된다. 최연경의 조선 입성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조선에서 어떤 사건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고 전했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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