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오늘(20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에서는 야근 중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 이영준(박서준)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야근 중인 이영준 김미소의 모습이 담겼다. 눈앞에 놓인 업무에 집중하는 듯한 두 사람. 하지만 이어 공개된 묘한 분위기에 놓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키스 1초 전인 듯 얼굴을 가까이하고 있는 이영준과 김미소. 성큼 김미소에게 직진하는 이영준, 눈을 살포시 감고 볼이 발그레해진 김미소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이영준과 김미소의 옆모습이 안방 설렘 주의보를 발령할 예정.
지난 4화 엔딩에서 “이제부터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영준과 이에 깜짝 놀란 김미소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설렘을 최고조로 이끈 가운데,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