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대세가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각오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 가족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동물원, 성 등을 관광한 가족은 온천에서 피로를 풀었다. 정대세 아내 명서현은 여행이 좋았다면서 “항상 마무리가 부족하지 않나”고 물었다.
정대세는 “내가 1%가 부족한 남편이잖아”라고 셀프디스했다. 이에 명서현은 “10%는부족하지”라고 짚었다.
정대세는 스스로 좋아지고 있다면서 “조금만 있으면 동상이몽 최고 부부가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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