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알쓸신잡2’ 황교익이 나영석 PD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즐거움전 2017’에서는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 편이 꾸며졌다.
이날 황교익은 “나영석 PD가 연출을 하면 개, 고양이도 뜨더라. 그래서 인간 황교익도 괜찮게 나오지 않겠나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시청률 5%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출연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런데 계속 찾아오더라. 그래서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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