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제3의 매력’을 보게 만든다. 서강준의 매력이 그 이유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 분)은 영재(이솜)와 연애 중이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끌림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
오늘(9일) 공개된 영상에서 준영은 영재에게 삐졌다. 헤어샵에서 영재가 남자 손님의 머리를 감겨준 게 준영을 토라지게 한 것.
준영은 7년 전과 마찬가지로 영재밖에 모르는 순애보다. “두 눈 똑바로 박힌 남자면 싹 다 너 좋아하지”라는 말로 준영은 영재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결국 영재는 “누가 들이대든 말든 난 너밖에 없어”라며 준영에게 입맞춤하며 사랑을 확인시켰다.
‘제3의 매력’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3회가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TBC ‘제3의 매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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