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22년 전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와 박명수는 ‘하와수’를 결성, 공개 개그 코너 도전을 그렸다. 예능에 특화된 활동에 정준하와 박명수는 조심스러워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1990년대 정준하와 박명수의 신인시절을 준비했다. 먼저 공개된 건 박명수. 1995년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박명수는 왕성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에 연신 부끄러워하면서 “죄송합니다. 좋은 모습을 드려야하는데”라며 사과했다.
이어 정준하 역시 바보 코미디로 주목받았던 당시가 공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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