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사람이 좋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수십억의 빚을 갚았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임미숙은 “남편이 보증도 많이 서고 빚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김학래 역시 “제가 돈을 많이 없앴다.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을 없애면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미숙은 “파산 위기였다. 이거를 어떻게 갚을 생각을 못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어느날 갚아지더라”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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