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다희가 야무진 먹방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 병만족은 한량팀과 생존지를 바꿨다.
한량팀이 잡아 놓은 물고기는 패럿피쉬 한 마리였다. 병만족은 배고픈대로 멤버들을 위로하며, 꺼진 불을 살려 패럿피쉬를 구웠다.
병만족은 작은 물고기를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먹방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은 짠했다.
이다희도 배고픔에 야무지게 물고기를 먹었다. 그러다가 김병만은 손에 든 물고기를 떨어뜨렸고, 이다희는 이를 주워 살을 발라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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