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이세창 “13살 연하 아내, 욕심 나서 입술 도장부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세창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도장부터 찍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세창이 출연했다. 그는 아내 정하나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세창은 “스쿠버 강사를 한다. 제자로 만났다. 학생들 중에서 눈에 띄는 애들이 있다. 잘해서. 물론 예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이 나니까 도장부터 찍었다. 어깨동무하는 좋은 오빠 동생에서 와락했다. 거부를 안하길래 ‘통과가 됐구나’ 했다. 스킨십 이후 사귀기 시작했다. 농담처럼 결혼 얘기를 꺼냈는데 거부감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