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복면가왕’ 호두까기 인형은 송승원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손승원이 출연했다.
‘호두까기인형’은 김동률의 ‘감사’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렀다. 유령신부는 정훈희의 ‘소월에게 묻기를’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이어진 판정단 투표 결과 41 대 58로 ‘유령신부’가 승리했다. ‘호두까기인형’의 정체는 드라마 ‘청춘시대’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린 배우 손승원이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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