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다리찢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2 ‘백조클럽’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다리찢기를 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정희는 “가장 힘들었을 때 2년 가까이 다리찢기를 했다. 고통이 있는데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리찢기가) ‘나의 삶이랑 비슷하다’ 힐링이 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딸 동주와 전화 통화를 하던 서정희는 “엄마는 안티가 너무 많다”고 걱정했고 딸은 “요즘 안티는 다 있다. 안티도 바뀔 수 있는 거다”고 엄마를 위로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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