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가 첫 임신을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일곱 번째 육아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랜드2’의 3MC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는 첫 임신 당시 심정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김나영은 “신우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남편이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부양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남편이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다. 남편의 마음이 이해된다”라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큰아들 태하를 임신했을 때 자신보다 남편 정조국 선수가 더 감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현이는 “결혼 3년 만에 어렵게 임신한 탓에 혹여 아이가 잘못될까 봐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크게 좋아하지 못하고 조심스러웠다”라고 밝혔다.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육아 일기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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