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의 셀럽파이브와 대결을 예고하며 셀럽식스 결성을 꿈꿨다.
김숙은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 송은이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를 부러워했다. 강유미 박지선 장도연 박나래 신보라 김숙으로 6인조 셀럽식스를 만들겠다는 것.
그러자 송은이는 “셀럽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맨발로 몇 달을 고생해야 한다. 지난해 내가 춤춘다고 건강 챙기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김숙의 타박을 언급했다.
질투심에 김숙은 결국 “자꾸 이러면 셀럽식스랑 셀럽세븐까지 만들겠다”면서 “애들아 바쁘더라도 시간을 비워라. 한번 셀럽식스 해보자”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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