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7년간 사남매..의사가 빨리 죽을거라고” 눈물고백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정성호 아내가 육아와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는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출연했다.

사남매를 둔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7년간 배가 들어간 적이 없었다. 계속 출산하다보니 의사 선생님이 나보고 빨리 죽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경맑음은 “아이 다섯을 낳고 싶었는데,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싶다. 나 자신은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막내 낳고 유암종 판정을 받았다. 너무 무서웠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