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남주 김승우 세기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남주, 김승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남주 김승우 오작교는 유호정이었다. 유호정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김승우를 여배우 모임에 초대했고, 여기서 김남주와 눈이 맞았다.
두 사람의 비밀연애가 알려진 것은 김승우의 실수 때문이다. 공형진에게 ‘남주야 사랑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
세기의 결혼식이었던 두 사람 결혼식 비용 7000만 원. 이 가운데 베라왕 웨딩 드레스가 2500만 원이었다. 김남주가 협찬받은 귀걸이는 3억 원짜리였다. 고가의 귀걸이를 위해 두 명의 경호원이 대동돼 화제를 모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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