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김재욱이 ‘손 the guest’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재욱은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구마사제 역을 맡고 있다. 구마의식 장면으로 매회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악령에 사로잡힌 부마자들을 보호하고, 악령의 지배력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인물.
날카로운 눈빛과 다크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지닌 김재욱. 사제복으로 그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김재욱은 “부마자들과 함께하는 장면은 늘 강렬한 에너지가 충돌한다. 예상치 못한 장면들로 옷이 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옷이 여러 벌이라 바로 갈아입으면 된다.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김재욱이 출연하는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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