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전통시장 아이돌 트로트 그룹 ‘삼총사’가 눈물의 무대를 펼쳤다.
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의 음치 색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실력자로 밝혀진 팔도 전통시장 아이돌 삼총사는 “이런 큰 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다. 오랫동안 꿈 꿨다. 정말 좋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경민은 “트로트로 장르를 바뀌어서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나도 원래 한국의 본조비가 되려고 했지 리키 마틴은 생각 없었다. 5년, 10년 뒤 트로트의 독보적 존재가 될 수 있지 않나”라고 삼총사를 응원했다.
삼총사는 “저희는 무대와 마이크가 없어도 간다. 많이 불러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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