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트와이스 사나, 모모가 남다른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트와이스 외국 멤버들에게 ‘한국말이 튀어나올 데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한국 생활 8년 차 사나, 모모는 공감했다. “말을 하다가 한국 말이 섞어서 나올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국을 가면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그래서 출국 하기 전에 꼭 김치찌개를 먹는다. 라면도 챙겨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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