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OCN ‘본 대로 말하라’ 제작진이 “6회 방송에서 역대급 충격 반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16일 ‘본 대로 말하라’ 측은 이같은 말을 남기며 오현재(장혁 분)와 대면을 앞둔 ‘그놈’ 이보광(김바다 분),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차수영(최수영), 황하영(진서연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현재는 태연하게 앉아 있는 반면, 차수영은 혼란에 휩싸인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황하영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는 ‘그놈’의 실체가 경찰청 출입기자 이보광으로 밝혀졌고, 그는 차수영의 수첩을 통해 오현재의 주소를 알아내 오현재를 만났다.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재미와 반전이 있는 6회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자세한 내용은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본 대로 말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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