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지우와 스테파니의 커플댄스에 ‘승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14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 승부’에서 박지우는 이민웅을 꺾고 1승을 거뒀다.
흥이 넘치는 ‘걸어서 하늘까지’의 승자는 박지우였다. 박지우는 “많이 떨었다. 무대에서 춤을 추라고 하면 안 떨리는데 소리를 내라고 하면 떨린다. 그래도 땀을 내니 긴장이 풀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경림은 “노래는 정말 기대이상인데 솔직히 춤은 조금 실망했다. 월드클래스 아닌가. 부장님 댄스를 추더라. 월드마스터다운 춤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박지우는 스테파니와 환상의 특별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스튜디오를 환호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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