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유이 약혼남 장미관 바람 목격 ‘충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맨홀’ 김재중이 유이 약혼남 장미관의 이중 생활을 목격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서 봉필(김재중)은 맨홀을 타고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

맨홀을 타고 돌아간 과거에서 강수진(유이)의 교회오빠를 제압한 봉필. 그로 인해 그의 미래가 바뀌었다. 건달이 된 것이다.

하지만 수진의 결혼 계획은 변하지 않았다. 이때 봉필은 수진의 예비신랑인 박재현(장미관)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곧바로 강수진에게 달려가 이를 알렸지만 그는 봉필의 말을 믿지 않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맨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