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해볼라고’ 공기업 취업 도전기가 공개됐다.
1일 첫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임형준, 한해의 취업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 취업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들 6인은 유병재가 오픈한 해볼라고 공부방에 모여 본격적인 취업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취업 시작점인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공기업 필수 시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풀이까지 그야말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경험했다.
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터디의 쓴 맛에 당황, 예상치도 못한 화려한 오답 파티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담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옛날 사람임을 인증했다. 무려 30년 전에 개정된 맞춤법을 적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다음 코스는 NCS 필기 전형이었다. 총 50문항을 60분 동안 풀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정. NCS 필기와 함께 기념주화 메달 디자인, 자기소개서 등을 꼼꼼히 준비했다.
이들은 NCS 필기 시험, 면접, 기념주화 디자인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다. 종합평가 결과 공채 과정 1등은 유병재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해볼라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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