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소연이 공복 도전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이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4시간 공복에 도전한 이소연은 매니저에게 “라떼가 마시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소연은 “원래 라떼를 좋아하는데 칼로리 걱정 때문에 늘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24시간 공복이 끝나자마자 라떼를 흡입했다. 이소연은 매니저에게 “나 너 만나면서 라떼 처음으로 마시는 것 아니냐. 나에게 주는 선물 같다”라며 행복감을 뿜어냈다.
이어 이소연은 공복 후 한끼로 대창을 택했다. 무려 5년 만의 대창. 이소연은 대창을 폭풍 먹방하며 봉인 해제의 날을 만끽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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