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선미가 의아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등장해,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형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윤주는 지난 101회 방송에서 한혜진과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출연 요청을 받은 바 있다. 장윤주는 이날 형님들이 팬을 자처할 만큼 기대 이상의 매력을 자랑하며 형님학교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선미는 예상 밖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형님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바로 ‘어떻게 남심을 저격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선미는 자신의 기사에 달리는 댓글 성비를 언급하며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이 월등하게 높다. 남심도 사로잡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고민을 들은 형님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며, “이미 남심 저격은 되어있는 상태”라고 선미를 안심시켰다. 이어 선미는 이 고민을 실감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미가 털어놓은 고민은 2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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