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민철이 첫 번째 김무명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상민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tvN ‘김무명을 찾아라’가 방송됐다. 최민수가 추리 설계자로 나서 ‘연예인 추리단’과 치열한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정형돈, 이상민, 정진운, 딘딘이 연예인 추리단으로 나섰다.
이날 연예인 추리단은 아쿠아리스트로 변신해 잠입한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그중 김민철은 매우 익숙한 손놀림으로 해양동물들의 먹이를 손질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의 능숙함에서 전문가의 느낌이 난다며 그는 절대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진운은 오히려 김민철이 수상하다고 말했다. 결국 첫 번째 지목에서 멤버들은 김민철을 첫 번째 김무명으로 지목했다.
김민철은 무명배우로 7년을 지내온 신인배우임이 드러났다. 이에 그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상민은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김무명을 찾아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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