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어제 밤(1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별밤 초대석’ 코너에 아이콘이 출연했다.
신곡 ‘사랑을 했다’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아이콘은, 컴백 후 첫 라디오로, 별밤에 나왔다.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비아이씨가, 가장 많이 한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있냐”는 강타DJ의 물음에, 진환이 “무서운 게 생각났는데, 그건 비방송용이다. 화가 났을 때 많이 한 말이 기억난다. ‘잘하자 쫌!!’이란 말이 제일 많았다.” 라고 제보했다.
또, 강타DJ가 윤형에게 “뮤직비디오를 몇 번 보셨냐”고 묻자, “솔직히 저는 열 번 봤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는 세 번 정도고. 비아이 키스신 속에 동혁이가 재밌어서. 그 파트를 몇 번을 돌려봤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내가 관심 갖는 다른 아이돌은?”이란 강타DJ의 질문에, 찬우는 “저희가 단체로 재밌게 보는,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모모랜드의 노래 뿜뿜을 좋아한다.”고 했고, 대표적으로 윤형이 이를 제일 좋아한다며 웃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용승우)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표준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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