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혼자 눈물을 삭혔던 일을 떠올렸다.
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박신혜의 첫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현재 행복하냐’라는 질문에 박신혜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갑자기 눈물을 보이기도.
박신혜는 “힘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미안했다. 다른 사람들도 바쁘고 힘든 데 혼자 눈물을 삭히고 그랬다”라고 속마음을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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