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해일이 반려견 이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상류사회’ 박해일, 수애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수애는 “최근 푹 빠진 건 고양이다. 콩새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해일은 “나는 13년째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다. 강아지 이름은 명자이다. 산책을 시키다 명자 이름을 불렀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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