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형돈과 이수근이 90년대 스타일을 완벽 재현하며 현진영 헌정댄스를 선보였다.
10일 JTBC ‘밤도깨비‘에선 평창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현진영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자신의 댄스를 선보였고 커버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이수근은 바지를 한껏 내린 뒤에 90년대 스타일로 능청스럽게 변신했다. 정형돈은 머리가 보이지 않게 상의를 끌어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눈밭에서 현진영의 댄스를 재현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밤도깨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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