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콘 바비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사랑을 했다’ 아이콘이 출연했다.
‘쇼미 더 머니3’ 우승자인 바비. 랩을 스웩 넘치게 잘한다는 호평에 대해 비버는 “저는 랩을 잘하지는 않다. 겸손이 아니라 랩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 잘해보이게 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환은 “바비의 랩을 무대에서 하는 것을 보면 랩 40%, 퍼포밍 60%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그게 스웩”이라고 하자, 김진환은 “산 같은 데 가서 고로수액 같은 것을…”이라고 아재개그를 해 야유를 불러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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