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이용진이 허세 가득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전파를 탄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용진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복싱장을 찾은 이용진은 전용신발에 머리띠까지 장착했지만, 관장과의 대결에서 계속해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용진은 계속 “괜찮다’를 연발하며 허세를 부렸다.
이어 이용진은 옷 쇼핑에 나섰다. 이용진은 가죽 재킷을 입어보다가 선글라스를 떨어뜨렸다. 그러면서도 태연한 척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옷을 걸치고는 “와 이거 내 건데?”라며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남자는 마라탕 가게로 향했다. 이용진은 “와봐 일단 보여줄게”라며 매니저를 리드했다. 하지만 마라의 뜻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매니저는 이용진의 이런 모습이 또다른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음식이 매운 탓에 매니저가 땀을 흘리자, 이용진은 “덥지? 그럴 수 있어”라며 자신은 땀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슬그머니 휴지로 이마를 닦아내 폭소를 안겼다.
영상을 보던 이용진은 “난 왜 인정을 안 하지? 매우면 맵다고 하면 되는데..”라며 반성(?)해 웃음을 안겼다.
코미디빅리그 대기실에서는 분장을 한 채 우아하게 음악을 들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찰서에서 강연 초청을 받은 이승윤은 알찬 강연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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