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아이돌룸’에서 “지면 분하다. 져도 인정을 잘 하지 않는다”며 불타는 승부욕을 뽐낸다.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모모랜드 주이는 이같이 말하며 남다른 끼와 흥만큼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또한 어릴 때부터 유도 등 운동을 접했다는 주이는 “데프콘도 넘길 수 있냐”는 질문에 “무게는 상관없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실제로 주이가 기술을 선보이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두배가 넘는 덩치 차이에도 불구하고 주춤주춤 몸을 사리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모모랜드의 승부욕을 검증하기 위해 ‘무 뽑기 게임’도 진행된다. 멤버들은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랄 정도로 엄청난 열기로 게임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서도 주이는 ‘승부욕 끝판왕’답게 독보적인 실력을 뽐낸다는 전언이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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