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성대모사의 달인인 배우 권혁수가 CF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권혁수는 8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최근에 CF 신인 스타상 받았다던데, CF를 몇 개나 찍었느냐”는 질문에 “감사하게도 상을 받게 됐다, CF는 30개 정도 찍었다”고 말해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어 권혁수는 “CF를 많이 찍었지만 내 모습으로 나온 건 거의 없다. 나문희 선생님의 모습을 하고 나오거나 김경호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 등 내가 패러디했던 분들의 모습으로 나온 게 대부분이다”라며 씁쓸해했다.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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