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근석이 장근석으로 스위치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백준수(장근석)는 사도찬(장근석)에게 스위치를 부탁했다.
백준수는 병세가 악화된 가운데, 금태웅(정웅인)을 꼭 잡아야 한다면서 사도찬에게 자신을 대신해달라고 부탁했다.
백준수는 사도찬에게 검사증을 주면서 “이제부터 사도찬 씨가 진짜 백준수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시 검찰청으로 돌아간 사도찬은 고향에 돌아온 듯 활력이 넘쳤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