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god 멤버 박준형이 독특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측은 3일 이탈리아 현지패키지 2탄 내용을 귀띔했다.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아버지의 대화로 화제가 정해졌다.
평소 탄탄한 몸을 유지해온 박준형은 “현재 78kg이다. 딸이 중학교에 들어갈 땐 100kg까지 증량할 것이다. 미래의 딸 남자친구에게 선전포고하겠다”고 선언했다.
“딸이 현재 몇 살이냐”고 묻자 박준형은 “16개월”이라고 대답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고. 방송은 3일 오후 6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TBC ‘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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