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박일배 양머리 뺏기 대회’가 열렸다.
21일 KBS2 ‘1박2일’ 측은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 양머리 뺏기 대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카자흐스탄-쿠바에서 ‘10주년 특집’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력 말고 운으로 가자”는 제안으로 멤버들은 강력한 의지를 내뿜었다고.
‘1박2일’ 제작진은 “차태현은 앞발 허공 날리기로 김종민을 망설임 없이 저지했다. 열혈 코끼리코 돌기 후 바닥에 드러눕는 몸싸움을 벌였다. 김종민은 타오르는 승부욕으로 온갖 반칙으로 두뇌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양머리 뺏기 대결은 2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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