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봄밤’ 정해인과 김준한이 날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19일 방송을 앞두고 MBC ‘봄밤’ 측은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는 정해인(유지호 역)과 김준한(권기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과 김준한은 침묵을 유지한 채 벤치에 앉아 있다. 두 남자 사이에 흐르는 차가운 기류에는 서로를 향한 경계심이 느껴져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정해인은 그동안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는 김준한의 발언에도 애써 참아왔기에 그를 향한 싸늘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대치는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