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남편인 이해영 교수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허수경은 남편 이해영 교수와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주말부부.
허수경은 “결혼한 지 6년이다.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고맙다. ‘너는 어때’ 따지지 않고 그냥 좋아해주는 것.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일이다”고 남편의 깊은 애정을 공개했다.
이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드러나게 해주는 상대가 좋은 짝 같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렇다”며 남편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