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워너원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여자친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2연승으로, 앞서 워너원은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워너원 대표로 윤지성이 소속사, 부모님, 팬 워너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위 공약도 이행했다. 워너원 멤버들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것. “받은 것이 많아서 줄 것도 많아”라는 메시지로, 워너원의 팬사랑을 확인케했다.
또한 이날 그룹 NCT DREAM, 소나무가 컴백하고, 뉴이스트W가 방송 최초로 ‘있다면’과 ‘여보세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4년 만에 역주행으로 다시 보는 ‘여보세요’는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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