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심영순이 야유회에서 나물 캐기 미션으로 직원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16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심영순, 현주엽, 타이거JK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직원들과 야유회를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강원도에서 즐거운 야유회를 기대했던 직원들은 나물밭으로 향하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심영순은 나물 캐기 미션을 줬고 직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달려드는 벌레들에 시달리며 나물을 캐는 직원들은 지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반대로 심영순은 “세상에. 너무 좋다”라며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직원들은 심영순이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