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동민과 노사연이 즉석 부부연기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16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제주도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힐링주택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장동민과 노사연은 애월 더럭초 연못집을 소개했다. 마당에 놓인 연못부터 고급스러운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꼭 회장님 집 같다”라며 감탄했다. 집안 역시 4인 가족이 살기 알맞게 깔끔한 인테리어와 크기를 자랑했다.
이에 장동민과 노사연은 즉석에서 부부연기에 도전했다. 장동민은 남편 역할을 맡았고 “40년 연상의 아내”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사연은 마당 파라솔 의자에 앉아 가상남편 장동민에게 족발을 가져오라며 즉흥극을 이어갔다. 이어 “그리고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라는 즉흥극의 결말이 소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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