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진짜 여자를 찾아라 미션에 임한 멤버들이 단체멘붕에 빠졌다.
16일 tvN ‘슈퍼히어러‘가 첫방송됐다. 이날 ’진짜 여자를 찾아라‘미션에선 노래를 듣고 성별을 구별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종신, 장윤정, 케이윌, 강타, 차은우는 진짜 여자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멤버들은 1라운드에서 4번을 진짜 여자 목소리로 지목했다.
이에 찌를듯한 고음의 노래를 부르며 4번 주인공의 정체가 공개됐다. 놀랍게도 여성의 키로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은 남자였다.
이에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고 “소름 끼친다”라며 놀라워했다. 4번의 주인공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최우성 씨로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드러났다.
이날 차은우는 “목소리가 여자보다 더 여자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히어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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