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다은이 리액션 달인의 모습을 보이며 남편 임성빈과 김숙을 웃게 만들었다.
16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신다은과 남편인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함께 덕팀의 코디로 변신해 제주 치유하우스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신다은은 매물을 볼 때마다 배우답게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리액션의 달인임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그녀의 표정이 압권. 신다은은 매물을 살펴볼 때마다 놀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자신의 리액션을 모니터하고는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제주도 경치를 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남편 임성빈 역시 그녀와 함께 제주도 경치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 다정하게 자연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김숙은 “꽁냥꽁냥 할 때가 아니다”라고 감성파괴 발언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김숙씨가 외로워 보인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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