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포스터 촬영에 나선 손석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석구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서실 선임 행정관 차영진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청와대 브레인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
1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60일, 지정생존자’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에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볼 수 있는 그의 진중한 모습은 손석구가 얼마나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대목. 작품을 향한 그의 진정성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샛별당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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