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에릭, 역대급 장사 예고 “제일 힘들고 제일 재밌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역대급 장사가 예고됐다.

오늘(20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먹3’) 방송을 앞두고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릭은 매의 눈으로 전표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릭은 “마지막 장사 전표 관리 중. 왕중왕전! 복스푸드의 마지막 장사”라고 적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를 시작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앞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마지막 장사 매출 목표를 3000달러로 잡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포착, 역대급 장사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몰아친다”라고 말하며 쏟아지는 주문을 받는 에릭의 모습이 복스푸드의 마지막 장사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푸드트럭 안에서 열심히 양파를 다듬는 에릭의 모습이 돌아온 ‘양파릭’을 예고해 궁금을 더했다.

특히 에릭은 지난 방송과 함께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Q&A를 통해 마지막 장사를 언급했다. ‘장사가 제일 재밌었던 편은?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편은?’ 이라는 질문을 받은 에릭은 “다음 주 나오는 마지막 장사. 제일 바쁠 때 제일 재밌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키웠다.

‘현지먹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에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