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보좌관’ 이정재와 정웅인이 갈등을 빚기 시작한다.
JTBC ‘보좌관’ 측은 21일 방송에 앞서 보좌관 장태준(이정재)과 송희섭(김갑수) 의원, 그리고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정웅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태준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송희섭은 심기불편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오원식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오원식이 본격 등장하며 송희섭 의원실의 분위기가 뒤바뀐다”며 “늘 완벽할 것만 같았던 장태준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고 전했다.
‘보좌관’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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