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지원이 목숨을 위협하는 김옥빈과 대적했다.
22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탄야(김지원)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태알하(김옥빈)와 대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탄야는 사야(송중기)를 보게 됐고 태알하는 사야를 목격한 탄야를 죽이자고 말했다. 은섬이 자신의 정체를 폭로할까 우려한 타곤은 이를 고민했다.
탄야는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은섬의 꿈이야기를 떠올렸다. 탄야는 “내가 죽으면 그 아이는 죽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탄야는 은섬이 꿈에서 봤던 여자의 이름을 언급했다. 탄야는 “새나래”라고 말했고 태알하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태알하는 “니가 새나래를 어떻게 알아?”리고 물었고 탄야는 “새나래란 이름을 부르면서 울어. 그 아이에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새나래의 정체가 드러났다. 새나래는 사야의 몸종으로 태알하는 사야와 도망치려는 그녀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과거가 공개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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