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자취방 경험을 언급했다.
23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자취방 구하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코디로 등장한 홍윤화는 자취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18살부터 자취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임형준은 “가출하신 거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꿈을 위해 독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독립 이후에 지하부터 반지하, 2층 신혼집까지 두루두루 집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새댁코디로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다양한 자취방 매물을 소개하는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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